불법 발기부전 치료제를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인 것처럼 판매한 업자들이 검찰에 검거됐다.
검찰은 22일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발기부전치료제를 일본산 비타민 C 등으로 포장해 유통시킨 박 모(41) 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위장 포장한 불법 발기부전 치료제를 지난 2년간 약국을 통해 30만 명분, 10억 원어치를 판 혐의다.
검찰은 또 비슷한 수법으로 다단계 업체를 통해 불법발기부전치료제 6억 원어치를 유통시킨 김 모(49) 씨도 구속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에 적발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를 심혈관계 환자가 복용할 경우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영환 k555505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