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가보훈처가 지원하고 한국전기학원이 운영하는 제대군인 위탁교육 '전기기능사' 교육과정 입교식이 24일 한국전기학원에서 열렸다.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위탁교육과정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관련 직종은 우리 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에너지 자원을 취급하는 분야로 이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요구될 것으로 보여 제2의 인생설계에 좋은 기회로 위탁교육과정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의 사회정착과 전직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교육비 및 전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전문교육기관에 추가로 위탁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문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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