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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서 대마 재배·판매한 교포 2세 등 일당 검거
  • 김영환
  • 승인 2011.07.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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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대마를 직접 길러 흡입하거나 팔아 온 미국교포 2세와 유학생 등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대마를 재배해 팔거나 흡입한 혐의로 미국교포 2세 서 모(23)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오 모(23)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 등은 지난 1년 동안 서울 면목동 자취방에서 미국에서 들여온 대마 씨앗을 직접 재배해 유학생 등을 상대로 대마 300g을 팔아 4천500여만 원을 챙기고, 대마를 흡입한 혐의다.

또, 구속된 정 모(여. 26) 씨는 미국 폭력 집단 출신 우 모(28) 씨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장난감 점토에 숨긴 마약을 미국 현지에서 우편으로 받는 수법으로 5천여만 원어치의 필로폰 7g과 대마 244g을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환  k55550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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