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아파트 주변에 대형차량들이 주간에는 물론, 무단 밤샘 주차를 하고 있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아파트 주변에 대형차량들이 무단 밤샘 주차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도 시에서는 단속이 되지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현곡면 금장리 주변엔 아파트단지들이 많아 주변 시민들이 주차난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영업용 차량들이 차고지에 주차를 하지 않고, 아파트주변 강변주차장에 무단주차를 하고 있어 민원제기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경주시는 천북면에 영업용 대형차량 주차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도 영업용 대형 차량들이 황성공원 및 강변주차장, 아파트주변 도로에 무단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장리에 사는 K(40대)씨는 "경주시는 야간에 강력한 주차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차는 갈수록 많이 늘어나는데 주차장은 없고 대형차량들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주민들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따라서 경주시에서는 빠른 시간내에 대형차량에 대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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