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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달성군 그대로 출마...약속 지킨다"내년 총선 수도권 출마.불출마 등 불필요한 추측 불식
  • 이환수
  • 승인 2011.07.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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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유승민 의원과 함께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 현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 그대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대표의 이같은 발표는 최근 박 전대표의 수도권 출마설과 불출마, 비례대표 등 각종 출마문제를 놓고 당 안팎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와 추측을 불식시키기 위한 방점을 찍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19일 오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시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총선과 관련해서 이렇게 저렇게 할 것이라고 나온 것은 모두 오보"라며 총선 지역구 불출마설과 서울 출마설을 모두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내년 총선 지원유세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유권자들에게 처음부터 약속드린 것이 있고 신뢰를 끝까지 지킬 것"이라며 "(지금은)지원유세를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 총선 전에 국민에게 인정받는 정책적 노력과 투명한 공천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답변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998년 보궐선거에 나왔을 당시 "이 지역을 끝까지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박 전 대표는 1998년 4·2 재보선으로 정계에 입문할 때부터 98년 보궐선거에 출마할 당시부터 지역을 지키겠다고 말해 왔다"며 "유권자와의 약속과 신뢰를 계속 지킬 것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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