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3일 지역 내 주요 공공투자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점검은 임성원 부시장이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사업별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과 공정별 일정 등을 점검하고, 조기에 효과적으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현장 ▲보훈회관 건립현장 ▲소도~백단사간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 ▲공립치매형 주야간보호시설 신축현장 ▲ECO JOB CITY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장성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이다.

시 관계자는 “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시민 체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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