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견기업 및 공공혁신기관과 함께하는 ｢ESG 분야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시사코리아저널=박병건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대·중견기업 및 공공혁신기관과 함께하는 'ESG 분야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통해 대‧중견기업 또는 공공기관과의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모집 규모는 ESG분야 7년 미만 기업(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재활용, 탄소저감, 사회문제해결 분야 등) 15개사 이며,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글로벌적 주요 이슈인 ESG분야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가진 소셜벤처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가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해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모집대상은 ESG분야 7년 미만 기업(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재활용, 탄소저감, 사회문제해결 분야 등)이며,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우수기업은 대·중견기업 또는 공공기관 대상 기업 마케팅, 국내외 유관기관 네트워킹 지원, 11월 데모데이 유치를 통한 투자연계 기회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SG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신청자격 및 접수 방법 등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나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건 기자  bossno10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