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영상을 촬영중인 펭수(좌), 독도에 관한 내레이션을 녹음중인 서경덕 교수(우)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펭수가 SK텔레콤 '누구(NUGU)'와 함께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NUGU celeb인 펭수가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가 우리땅인 현재와 과거의 다양한 이유와 근거들을 직접 확인하고, 펭포터로 변신하여 영상을 통해 고객들을 만난다.

또한 T 전화, T Map, B tv, NUGU 스피커 등 '누구'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아리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면 서경덕 교수의 육성으로 독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설명해 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815명을 추첨하여 CU상품권 1만원 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펭수와 함께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아젠다와 AI가 만나, 더 많은 국민들에게 독도를 편하게 접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일을 시작으로 독도와 AI가 만나 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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