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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원어민 강사 양성 기관 선정여성결혼이민자 원어민 양성 앞장
  • 이환수
  • 승인 2011.07.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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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해 여성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 모습.

글로벌 리더 양성의 선도대학인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11년 여성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 양성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원어민 강사 양성 사업은 영어와 중국어 등을 모국어로 구사하는 결혼이민자들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교육 지도사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실질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한국국제대는 이번 원어민 강사 양성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 여성의 언어문제 해결 및 한국문화 이해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하게 됐다.

한국국제대 평생교육원(원장 손영수)은 도내 여성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IUK국제빌딩(구 리버사이드) 5층에서 면접을 실시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주간 영어 및 중국어 강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영수 원장은 “원어민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외국어 교육지도사에게는 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협조해 시도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방과후 학교,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에는 2009년 현재 5만 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다문화가정도 1만여 세대, 다문화가정 자녀도 7,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국제대는 지난해에도 경남도내 거주하는 필리핀 등지의 영어권 결혼이민자와 중국어권 결혼이민자 등 모두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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