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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교육 “효과”외국인 국적취득 단축 제공...415시간이수 5단계 과정
  • 이영노
  • 승인 2011.07.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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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에서 실시한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수료식.
[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결혼여성이민자(사진) 가족을 위한 사회 적응훈련 교육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일 군산대학교는 군산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춘희)가 법무부의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한국어 및 한국사회 이해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일반 운영기관, 의무기관 관계자와 함께 법무부 출입국 석동현 외국인정책 본부장이 참석하여 전북도 내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 및 결혼이주여성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군산대학교에서 실시한 3차 입학자 21명과 1·2차 5단계 수료자 7명, 다문화가족 등 총 45명이 수료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내국민과 이민자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사회 환경을 만들어 이민자가 대한민국 사회에 쉽게 적응하고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적으로 재한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사회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5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특히, 한국어 과정은 최대 415시간(결혼 이민자는 215시간), 한국사회 이해과정은 50시간으로 이수자에게는 귀화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국적 취득 심사대기 기간 단축, 점수제에 의한 전문 인력 거주(F-2) 변경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이인순 홍보팀장은“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우리학교가 처음 시행에 많은 외국인 이민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면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외국인들의 법적 지위 향상과 문화적응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내달 5일까지 군산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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