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스칸디아모스 화분 100개 만들어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응원카드와 함께 감사 마음 담아 전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 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의 신청을 받아 1회당 20명씩 총 2회, 4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공기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스칸디아모스 화분 100개를 만들었다.
만든 화분은 합천군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합천군 보건소로 청소년 대표 3명이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 봉사자들은 합천군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일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직접 만든 화분과 더불어 응원카드를 자필로 써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스칸디아모스 화분 100개 만들어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체험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부족한 솜씨지만 직접 만든 화분과 응원카드를 군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 이규수 행정과장은 “백신접종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청소년들이 보내준 작은 선물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스칸디아모스 화분 100개 만들어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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