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찾아가는 농산어촌 논술’ 특강을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술 특강은 읍면 소재 농산어촌 9개 고등학교 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농산어촌 논술 특강’은 공교육 중심의 논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남교육청 논술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농산어촌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 논술고사에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강좌 개설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하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날(2일간, 총 12시간)에 통합교과형 논술반(5개교), 대학수시모집 논술고사반(4개교)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수강생 눈높이에 맞는 교재 제작과 강의, 개별 첨삭지도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교육논술지원단 소속의 강사를 위촉하고 학교별 강사비와 교재비, 첨삭지도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설 강좌 중 고등학교 1, 2학년 대상의 ‘통합교과형 논술반’은 논술 기초 다지기와 논술문 작성, 첨삭지도로 진행되고 고등학교 3학년 대상의 ‘대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반’은 대학별 논술고사 경향 및 기출 문제 분석, 논술문 작성과 개별 첨삭지도를 통해 대학별 논술고사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수강생 대상의 강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강좌 운영의 질적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기획과 관계자는 “이번 논술특강이 읍.면 소재 농산어촌 고등학교 대학 수시모집 논술고사 전형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신장,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중심의 논술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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