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쿠팡과 제휴해 ‘나중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쿠팡 나중결제 이용 고객이 결제계좌를 BNK경남은행 입출금 계좌로 선택하면 매월 결제 금액의 1%를 쿠팡캐시로 돌려준다.

단 캐시백 한도 소진시에는 나중결제 캐시백 이벤트가 조기 종료된다.

‘쿠팡 나중결제’는 주문한 상품을 먼저 받고 나중에 지불하는 외상거래 방식으로 다음달 15일 은행계좌에서 결제금액이 출금되는 서비스이다.

나중결제 캐시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쿠팡 고객센터(☎1577-7011)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성진 상무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제휴를 통해 나중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나중결제 이용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입출금 계좌를 등록하고 캐시백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중결제 캐시백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BNK경남은행 입출금 계좌는 BNK경남은행모바일앱(App)와 모바일웹(Web)에서도 손쉽게 개설이 가능하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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