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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찜통더위 '폭염' 시작기상청, "이번주 '잠못 이루는 밤' 열대야 계속된다" 예보
  • 김희영
  • 승인 2011.07.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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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폭염이 예상될 것으로 예보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함께 잠 못이루는 열대야갸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및 남해안 일부 지방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30도 이상의 폭염 특보,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중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Heat Index)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 35도 이상, 일 최고 열지수 41도 이상일 때 적용된다.

18일 오후 4시 현재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 33.4도, 청주 34.9도, 대전 32.8도, 수원 35.8도, 전주 34.6도, 대구 32.7도, 광주 35.0도, 부산 32.3도 등으로 30도를 훌쩍 넘어섰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변수는 있지만, 당분간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폭염으로 인한 열대야도 당분간 이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전날 저녁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김희영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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