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도지사가 18일 오전 11시30분에 집무실에서 프로축구 광저우 헝다팀 이장수 감독을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 경남도가 경남의 우수 농수산식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 및 스포츠 교류 등을 위해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헝다팀 이장수 감독을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11년 7월 18일부터 2013년 7월 17일까지 2년간이며, 이 기간 동안 중국에서 경남 우수 농수산식품 홍보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엑스포 등 관광객 유치, 스포츠 교류 등에 대한 홍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감독은 1998년 중국으로 진출해 충칭 리판, 칭다오 피지우 감독, 베이징 궈안 감독을 역임하면서 중국 FA컵 2회 우승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중국 내에서는 '충칭의 별'로 불릴 만큼 존경의 대상이고 스포츠분야 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2010년 3월부터는 광저우 헝다팀 감독을 맡아 현재 중국 프로축구팀 중 무패행진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7월 18일 일시 귀국해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상남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남 함안 출신인 이 감독은 “최근 중국 내에서도 한국의 우수 농수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등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인 만큼, 경남의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호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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