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교육장 소양자)은 22일부터 23일까지 초, 중등 융합영재반 교육생 29명, 지도강사 및 지원팀 10명 등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학년도 SW 창의 융합 영재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 캠프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지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학생 주도적 탐구 활동과 융․복합적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영재 캠프 프로그램은 로봇 스포츠 코딩과 AI 펫 로봇, 드론 축구 등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SW 공학 분야의 인재 양성의 중요성으로 인해 코딩 전문 인재 및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운영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과학 및 컴퓨터, 로봇, 드론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며 "문제해결력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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