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옥포동 일대 유흥시설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에 따른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위반, 운영시간 제한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사용 등을 점검했다.

하임수 거제경찰서장은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방역수칙 준수 안내문을 전달하며 유흥시설 사업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하여 지속적으로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위 단속, 방역수칙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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