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NH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과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은 23일 영양군 영양읍 상원 3리 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가꾸기를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농협 직원들은 꽃 심기, 나무 가지치기, 제초 작업 등 마을 가꾸기 및 환경 정화 작업에 몰두했다.

이날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는 상원 3리 마을의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참여에 따른 것이다. 

해당 대회는 농협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대회를 통해 마을가꾸기 우수마을을 발굴해 사례를 널리 알리고 도농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석우 지부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마을,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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