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어울림봉사회(회장 전성환)는 21일 배진석 도의원, 회원들과 함께 중복을 맞이해 경주시 장애단체(15개)에 여름과일(수박,자두)과 컵라면을 전달했다.

배진석 도의원은 " 서로 힘든 코로나 상황에도 좋은일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과 후원해주시는 모든분들이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 를 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성환 회장은 “어려운 경기와 코로나 상황 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관련 단체에 여름 더위와 코로나 극복을 당부 드리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몸은 가까이 하지 못하지만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은 더 가까이 가지자”며 “매년 이러한 나눔을 할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과 나눔에 동행해준 임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사랑을 실천하는 어한봉이 지속될수있도록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어울림봉사회는 매년 중복이 되면 장애인 여름나기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