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NH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21일 중복을 맞아 영양군 관내 최고령 조합원 농가 두 곳을 방문해 삼계탕과 수박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감사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릴레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농협의 역사와 함께해 온 최고령 조합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윤석우 지부장은 “오랜세월 농협과 함께해 주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영양군지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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