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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경계선 장애아동 사회적응사업 ‘활기’사회복지학과 PIE 사업단 봉사...매달 영화관 체험
  • 이영노
  • 승인 2011.07.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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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사회생활 및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계선급 장애아동을 위한 사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18일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에 따르면 2011년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지역사회 클럽’을 운영하는 사회복지학과 PIE 사업단(단장 서정희)이 지난 16일 ‘영화 관람의 날’을 갖고 50여명의 장애아동·청소년 멘티들과 ‘빨간 모자의 비밀2’를 관람을 시면서 사회적응 훈련을 체험시켰다.

이들 사업단은 ‘멘토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클럽’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내 전문가인 사회복지사 멘토와 장애 및 경계선급에 있는 아동·청소년 멘티와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여 적응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또, PIE사업단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급 경계선장애자인 학습부진, 정서불안, 문제행동, 또래관계 부진 등으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만 7세에서 24세 사이의 아동 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형식의 서비스를 연간 60회 이상 제공하는 봉사단이다.

이 프로그램은 멘토-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적응을 위한 여러 가지 체험을 제공하고 창의성 증진을 위한 통합 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전시회 및 발표회 등을 통해 장애 아동의 자존감 및 사회성을 향상시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영화 관람은 이러한 지역사회 적응 활동 중 하나로서 이외에 지난 2월부터 군산 롯데시네마와 협약을 하여 2월에는 <라푼젤>, 3월 <랭고>, 4월 <노미오와 줄리엣>, 5월 <캐리비안 해적 4>, 6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관람하는 등 매달 한 차례씩 멘티들과 영화 관람을 하고 있다.

이인순 홍보팀장은 “이들 장애 아동들은 지리적 접근성과 여러 가지 제약으로 영화관 이용이 어려웠다” 며 “ 아동·청소년들은 이들 봉사단들 도움으로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여가생활을 향유 할 수 있는 분위기다.”라 설명했다.

한편 경계선 장애아동들은 ‘영화 관람의 날’을 통해 영화도 관람하고 영화관 이용방법부터 영화관에서 지켜야할 에티켓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험도 할 수 있어 멘티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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