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후보에 등록한 (왼쪽부터)이달곤 현 국회의원(창원시진해구)과 정규헌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가나다 순).

22일~23일 이틀간 선거인단투표, 모바일 · ARS투표로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021년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도당대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도당 5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2일 경남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결과, 이달곤 현 국회의원(창원시진해구)과 정규헌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가나다 순) 등 2명이 신청했다.

따라서 1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후보자 선거운동이 실시된다.
이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선거인단투표가 모바일, ARS투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24일 도당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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