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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가야사 2단계 편입 학교 교육환경개선고영진 교육감 “학습권 보장에 최우선 두고 투자” 밝혀
  • 이환수
  • 승인 2011.07.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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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경남교육감이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편입 대상학교의 교육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총 41억원을 투입, 체육관 건립과 교실바닥 교체 등 교육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15일 오후 2시50분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편입 대상학교인 김해건설공고와 김해서중학교(오후 3시30분)를 둘러본 후, 이들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하고 오후 4시10분 지난 7월 1일자로 조직이 확대 개편된 김해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고 교육감은 “김해시와 지난 2006년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약정 체결 이후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편입 학교들에 대해 장기간 교육시설 투자가 되지 않아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면서 “이들 학교의 교육환경이 빠른 기간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5~8일까지 나흘간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편입 대상학교 시설물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실태조사를 토대로 김해건설공고는 창호교체, 전기시설, 냉난방기 설치 등에 14억4천만원, 김해서중학교는 교실바닥 보수, 급식기구 교체 등에 4억9천만원, 구봉초등학교는 복도바닥 보수, 다목적실 설치, 조리장 보수 등에 3억7천만원 등 총 2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김해건설공고에 18억여원을 들여 체육관을 건립하여 김해건설공고와 김해서중학교가 함께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에 소요되는 예산은 2011년 2회 추경과 2012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에는 김해건설공고 내에 ‘취업정보센터’를 설치하여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에 필요한 인력(부장급교사 1명)을 증원 배치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교육지원과 이훈 과장은 “가야사 복원사업 장기화에 따른 교육환경개선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조치이다"면서 "김해시에서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이 사업 추진시기 등에 대하여 편입대상학교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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