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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원시와 소비자단체가 추천하는 가격안정 업소’를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개인서비스 가격 자율경쟁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15일 창원YMCA 유현석 총괄간사 등 6개 소비자단체와 음식업지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선정방법은 지난 4~5월에 개인서비스업 전수조사 한 것을 바탕으로 15개 품목에 대해 구청별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1차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소비자단체와 구청직원이 업체를 방문해 가격 재확인과 운영형태 등을 점검한 후 최종 선정하고, 음식업지부에서는 업계에서 맛있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소문난 업소를 추천하는 것으로 각각의 역할을 정했다.
또 이날 선정된 업체에 대해 어떤 인센티브로 업주들의 기를 살리고 가격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인증마크 부착과 창원시보 등을 통해 선정업체 소개 및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가 하면, 쓰레기봉투 등 금전적인 인센티브도 함께 줘야 한다고 결정했다. 시는 7월중에 선정해 소비자들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에서는 특정 서비스 품목에 대한 업체별 이용 가격을 조사 발표하여 가격 경쟁과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산YMCA 윤상현 간사는 동네에서 맛과 가격면에서 소문난 업소를 시민들이 추천하여 공유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설을 건의하기도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개인서비스 가격은 시장 자율에 맡겨져 있어 가격 결정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 공정한 가격 경쟁 촉진을 위한 노력은 행정의 몫이다”고 물가 안정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앞으로 가격 안정 업소들이 대우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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