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5일 이춘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취임에 따른 부서별 당면현안 및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5일 이춘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취임에 따른 부서별 당면현안 및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이춘수 소장은 하반기 푸른도시사업소의 정책 추진 방향 및 중점 현안 사업들에 보고받으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소 내 각 과별로 부서별 목표 및 추진 중인 핵심현안과 중점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문제점에 따른 해결방안과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 종료 후에는 보고회에서 다뤄진 주요 현안 지역을 직접 방문해 민원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춘수 소장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공원, 녹지행정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고, 환경권에 대한 시민 관심과 욕구가 날로 증가되고 있으므로 시민 중심의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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