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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는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22대 남종훈 태백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남종훈 서장은 1993년 첫 임용 후 국민안전테마파크 지원단장, 태백소방서 현장대응과장, 강원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강원소방본부 지도감찰담당,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장, 평창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남종훈 태백소방서장은 “직원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선제적 대비·대응태세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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