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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닫힌담장 허물어 열린공간으로 개방‘시청사 담장허물기사업' 3년만에 완공
  • 이환수
  • 승인 2011.07.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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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담장허물시 사업을 벌여 청사 정문 앞이 시원해졌다.
창원시가 통합 이전인 2008년 12월 처음 시작한 ‘시청사 담장허물기사업' 7월 초까지 3년 반에 걸쳐 완료했다.

당초 시청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철재담장과 콘크리트 옹벽 등 각종 차단시설을 철거하고 그 곳에 시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열어 놓음으로서 문턱높고 부담스러운 공공청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게 됐다.

이 담장허물기 사업은 그동안 공공기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쳐내 시민과 함께하는 계기가 된 것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창원시는 최초 시청 전면의 담장을 철거하는 것으로 시작, 네 번에 걸쳐 철거함으로써 시청사 담장허물기 사업을 완성하였으며 그동안 이용한 시민들의 반응도 상당히 반기는 모습이었다.

조경시설 내에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의자 그리고 벽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앞으로 도심지 속의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것으로 보여진다.

창원시에서 30년 된 시청의 담장을 허물고 조경시설을 휴게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이 이용하도록 한 것은 ‘모든 시책은 시민을 위함’에 있음을 보여준 한 단면이며 이는 아직까지도 굳게 닫혀 있는 다른 공공기관의 담장을 허물어 내는 데에도 선도적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청사주변의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주변이 깨끗해 졌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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