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29일 로봇랜드를 현장 방문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문순규)는 ‘제105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9일 △로봇랜드 △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문순규 위원장과 이헌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세심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 번째 방문지인 ‘로봇랜드’에서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면밀히 살피면서 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이어나갔다.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29일 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2022년 착공예정인 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지를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과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방문한 문순규 위원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