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29일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등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살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제105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29일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 현장, 천선·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부서로부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이 없는지 살폈다.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 한창 추진 중인 반지동 505-1번지 일원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천선·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을 방문해 매립장 관리 현황과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효율적인 매립장 관리를 위한 다양한 개선점 등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소관 상임위 주요사업에 대해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요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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