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본격 하계 휴가철에 앞서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3주간 ‘따‧상‧상‧!(따라와, 울진으로. 상상은 현실이 될 테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올여름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3욕 3치유 힐링의 고장’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국내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에서 건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하계 관광객 유입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

3욕 3치유는 산림욕, 해수(풍)욕, 온천욕 / 산림치유, 해양치유, 온천치유를 말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따‧상‧상‧!’ 이벤트는 울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자신이 원하는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진 3컷 이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후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참여 조건을 모두 충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여행지원금(울진사랑카드 5만 원)’과 코로나19와 온열질환으로부터 지켜줄 ‘안전여행 키트 5종(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이벤트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 T.054-785-2845)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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