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NH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25일 영양군지부 앞 주차장에서 영양군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직거래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과 생산량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파생산농가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제철농산물인 양파소비촉진을 통한 건강한 먹거리제공을 위해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양파는 영양군 입암면에서 당일 갓 수확한 양파로서 입점고객 및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조기 매진됐다.

양파는 항암효과, 당뇨병, 동맥경화 등의 질병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농산물이자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석우지부장은 “본격적인 양파수확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제공과 함께 우리 농산물판매활성화 및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촉진운동을 펼쳐 나가곘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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