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 국민들은 야권통합과 관련해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적인 야당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통합 방식'을 더 바람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야권 통합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 가운데 30.4%가 대통합을, 27.0%가 소통합을 원했다.
이 같은 경향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등을 뺀 진보야당 지지층 및 무당층에서 더욱 강하게(대통합 38.6%, 소통합 27.0%)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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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N=211) |
민노당 (N=46) |
진보신당 (N=11) |
국민참여 (N=28) |
무당층 (N=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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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합 |
31.3 |
37.0 |
54.5 |
14.3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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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
45.5 |
43.0 |
45.5 |
60.7 |
25.7 |
진보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 한정하여 보면(N=485), 대통합 38.6% vs. 소통합 27.0%로 국민 일반(대통합 30.4%)보다 ‘대통합’ 의견이 8.2%p 더 높게 조사됐다.
대통합 방식은 국민참여당(60.7%) 지지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민주당(45.5%), 민노당 (43.0%)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민주당과의 통합우선 대상으로 국참당(21.0%)을 꼽았으나, 정당별 지지층에 따라 우선 대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야권통합을 한다면 어느 세력과 가장 우선적으로 통합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국민참여당(21%)이라는 응답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 세력으로 민노당(16.9%), 진보신당(11.7%), 영남중심민주세력(8.1%), 시민정치세력(6.7%)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당별 지지층을 세분해 보면(N=800), 민주당 지지층은 우선세력으로 민노당(31.3%), 국참당(25.1%), 영남민주세력(10.3%), 진보신당(9.5%) 시민정치세력(7.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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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
진보신당 |
국민참여 |
시민정치세력 |
영남민주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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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N=204) |
31.3 |
9.5 |
25.1 |
7.3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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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N=46) |
50.5 |
10.7 |
19.6 |
4.4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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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N=11) |
18.2 |
18.2 |
9.1 |
9.1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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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N=28) |
3.6 |
10.7 |
54.3 |
17.5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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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층 (N=173) |
5.2 |
8.1 |
18.2 |
7.8 |
8.5 |
진보신당을 제외한 민노당.참여당 지지층은 민주당 통합 우선세력으로 자신의 정당(민노당 50.5%, 참여당 54.3%)을 선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야권통합과 관련해 국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6일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46%p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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