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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야당 모두 참여하는 '대통합 방식' 선호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설문조사…대통합 30.4% VS 소통합 27.0%
  • 정종민
  • 승인 2011.07.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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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 국민들은 야권통합과 관련해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적인 야당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통합 방식'을 더 바람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야권 통합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 가운데 30.4%가 대통합을, 27.0%가 소통합을 원했다.
이 같은 경향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등을 뺀 진보야당 지지층 및 무당층에서 더욱 강하게(대통합 38.6%, 소통합 27.0%) 나타났다.

민주당

(N=211)

민노당

(N=46)

진보신당

(N=11)

국민참여

(N=28)

무당층

(N=183)

소통합

31.3

37.0

54.5

14.3

19.1

대통합

45.5

43.0

45.5

60.7

25.7

진보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 한정하여 보면(N=485), 대통합 38.6% vs. 소통합 27.0%로 국민 일반(대통합 30.4%)보다 ‘대통합’ 의견이 8.2%p 더 높게 조사됐다.

대통합 방식은 국민참여당(60.7%) 지지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민주당(45.5%), 민노당 (43.0%)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민주당과의 통합우선 대상으로 국참당(21.0%)을 꼽았으나, 정당별 지지층에 따라 우선 대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야권통합을 한다면 어느 세력과 가장 우선적으로 통합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국민참여당(21%)이라는 응답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 세력으로 민노당(16.9%), 진보신당(11.7%), 영남중심민주세력(8.1%), 시민정치세력(6.7%)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당별 지지층을 세분해 보면(N=800), 민주당 지지층은 우선세력으로 민노당(31.3%), 국참당(25.1%), 영남민주세력(10.3%), 진보신당(9.5%) 시민정치세력(7.3%) 순이었다.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

시민정치세력

영남민주세력

민주당

(N=204)

31.3

9.5

25.1

7.3

10.3

민노당

(N=46)

50.5

10.7

19.6

4.4

4.3

진보신당

(N=11)

18.2

18.2

9.1

9.1

27.3

국민참여

(N=28)

3.6

10.7

54.3

17.5

7.0

무당층

(N=173)

5.2

8.1

18.2

7.8

8.5

진보신당을 제외한 민노당.참여당 지지층은 민주당 통합 우선세력으로 자신의 정당(민노당 50.5%, 참여당 54.3%)을 선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야권통합과 관련해 국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6일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46%p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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