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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군산경제청장, 일본기업 투자유치 가속화서울재팬클럽 초청 ...새만금현장 투자설명회 개최
  • 이영노
  • 승인 2011.07.1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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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이 일본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설명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군산=이영노 기자]이명노(사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서울재팬클럽 소속 세계적인 일본기업인들을 새만금 현장에 초청한다.

지난 3월 11일 초유의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정전, 설비파손, 침수 등으로 일본 동북부지역의 많은 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생산 차질에 불안정한 전력수급 문제로 고심하는 일부 기업들의 제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예상에 따른 것이다.

11일 새만금경제청은 오는 14일~15일까지 한국아지노모또, 한국마루베니, 금호미쯔이화학, 동우화인켐, 한국알프스 등 서울재팬클럽 소속 기업인들을 새만금 현장으로 초청하여 공장 설립 및 투자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일본계 외투기업들이 회원사로 있는 서울재팬클럽의 협조를 받아, 회원기업들에게 새만금산업단지를 포함한 도내 주요산업단지를 소개하고 두산인프라코어 ․ 타타대우상용차 기업 산업시찰, 새만금방조제 및 새만금 산업 ․ 관광단지 현장방문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익산미륵사지유물전시관 견학, 전주 한옥마을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우리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기업 방문단들은 자동차, 정밀기계, 기초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새만금산업단지 입주시 산업별 클러스터 구축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번 초청 주요 목적은 새만금투자설명회 및 현장방문을 통해 안정된 지반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정밀기계분야 및 첨단산업분야의 우수 일본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새만금지역 투자를 고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명노 새만금경제청장은 “우리 청은 개청 초기부터 일본기업을 겨냥, 일본어 전문 인력을 충원하여 일본어 홈페이지 운영, News Letter 발행, 홍보물 제작을 통해 투자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해 왔다.” 며 “ 향후에도 지속적인 일본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산업별 타깃기업대상 홍보활동,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일본기업들에게 투자의 최적지로서 새만금을 각인시켜 나갈 전략이다” 고 밝혔다.

이 청장은 또한 “다만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부정적 인상을 줄 것을 우려, 일본 현지출장은 자제하고 서울재팬클럽, JETRO라는 일본무역진흥기구 등 관계기관을 통한 유치활동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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