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20일 양일간 ‘6월은 매일매일이 슈퍼히어로DAY’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할인이벤트 등을 추진하고 있는 로봇랜드에서 ‘보훈문화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문화체험’ 행사는 △태극기 바람개비 및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한반도 지도 맞추기 △나라사랑 타투 스티커 △6‧25 사진전 등 온 가족이 함께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로봇랜드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국성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로봇랜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험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들이 국가유공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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