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주말 전국 장마전선…30~50㎜ 집중호우 예상충청남북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250㎜ 이상, 비 피해 우려
  • 김희영
  • 승인 2011.07.08 18:34
  • 댓글 0

7월 둘째 주말과 휴일인 9~1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9일은 중부지방에서 다시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비(70~80%)가 오겠다"고 8일 밝혔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중부지방에 머물겠고 9일 남해안지방에는 강한 남서풍을 타고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8일 밤에서 9일 오전 사이에 충청남.북도, 9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0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에 오라가락 하던 비가 10일 오후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돼 11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8~1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 평균 20~70㎜, 그 밖의 전국 평균 50~120㎜(충청남북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250㎜ 이상) 등이다. 기온은 9일과 비슷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은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서 강수 예보와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등 편차가 있겠지만, 10일에는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려 야외활동에 지장이 있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전국에서 계속적으로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많은 비가 이어져 산사태, 축대붕괴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희영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