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10일 아주동 용소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인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벌였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조문석)는 지난 10일 아주동 용소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인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주민의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쾌적하고 특색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희망나눔 벽화그리기는 특히, 주민스스로가 노력과 협력을 통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의의가 있는 사업이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10일 아주동 용소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인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벌였다.

이날벽화 전문업체인 하늘벽화 봉사단과 조문석 지회장을 비롯한 김영택 협의회장, 유병옥 부녀회장, 김황원 문고회장 등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벽면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도색작업을 해 산뜻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됐다.

조문석 지회장은 “이곳을 지나는 학생들이 예쁜 벽화그림을 보고 걸으며 건강한 꿈을 꾸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거제시새마을지회가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주동 박미애부녀회장 등 부녀회원 15명이 참석해 50인분의 식사와 간식을 지원해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10일 아주동 용소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인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벌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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