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진주서 AZ 백신 맞은 60대 사망접종 다음날 뇌출혈로 뇌사판정···방역당국 "부작용 아니야"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1.06.10 16:50
  • 댓글 0
코로나 마이러스. 게티이미지뱅크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 남성이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 관계 조사에 나섰다.

10일 경찰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모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60대 남성 A씨가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백신을 맞은 당일 저녁부터 이상 반응을 느꼈고, 하루 뒤인 3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판정을 받았고 지난 8일 결국 숨졌다.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유족들은 "A씨가 평소 고혈압을 앓긴 했지만 주기적으로 운동을 다닐 만큼 건강했다"며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방역당국은 "A씨 사례처럼 접종 다음 날 뇌출혈이 발생했다면 혈전으로 인한 이상 반응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드물긴 하지만 특이 혈전이 발생하려면 이상 반응까지 최소 3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신고가 들어온만큼 질병관리청에 사안을 접수해 백신과 인과관계를 따져보겠다"는 입장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