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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한국형공격헬기사업 우선협상대상 선정2012년 탐색개발 후 체계개발 거쳐 2018년 전력화
  • 김용수
  • 승인 2011.07.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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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7일 사업관리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를 통해 한국형공격헬기(KALH)(사진)사업의 탐색개발 시제 업체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L)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KAH사업은 육군의 노후된 500MD와 코브라 헬기를 교체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획득방법을 '국내 연구개발'로 결정한 후, 올해 3월 분과위를 통해 탐색개발이 확정된 바 있다.

KAH 탐색개발은 '12년 말 종료예정이며, 체계개발은 '13년 후반기에 시작해서 '18년에 완료하는 것으로 돼 있으며, 군 전력화 소요는 200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KAL와 대한항공이 KAH사업 수주를 위해 경쟁을 펼쳐 왔으나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 개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KAL이 이번 탐색개발 우선협상업체로 선정됨으로서 수리온과 더불어 국내 헬기 개발을 KAL이 주도하게 됐다.

KAL은 이미 수리온 기동헬기를 개발해 최종 시험비행 단계에 있으며, '12년 후반기부터 육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KAH 탐색개발 시제업체 최종 계약은 국방과학연구소와의 협상을 통해 오는 8월 중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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