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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탄력 받았다'1차접종 7일 하루에 85만5,642명 최다···총 845만5천799명, 접종률 16.5%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1.06.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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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가 하루에 85만명이 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가 7일 하루에 85만명 넘게 늘었다.
국내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하루 접종자 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1차 신규 접종자는 85만5,642명으로 집계됐다.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전날 시작되면서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신규 1차 접종자 중 74만9,228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만6,414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845만5,799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16.5%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570만1,55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275만4,240명이다.

누적 2차 접종 완료자는 229만9,853명으로, 인구 대비 4.5%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61만9,311명이 아스트라네제네카, 168만542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246만6,321명)의 45.7%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률은 5.0%다.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373만225명)의 접종률은 1차 73.8%, 2차 45.1%다.

국내 1·2차 접종자 전체를 합산한 누계 접종 건수는 1,075만5,652건으로 접종 개시 101일 만에 1천만건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는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사전예약자 89만4,133명(6일 0시 기준)이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을 접종한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 가운데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사전 예약에서 제외됐던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 대한 백신 접종도 진행된다.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과 만성 신장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등이 대상이며 오는 15∼26일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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