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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현재 일본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고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도사랑국민연대(회장 박신철)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해 대구 동성로 일원에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기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신철 회장이 발표한 성명서를 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와 정신을 표시한 한반도기의 독도가 정치적 문제라면서 한반도기에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정치문제화 시켜서 삭제를 요구했다.
국민연대는 "일본이 언제는 독도 분제를 정치적 문제라더니 이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며 "누가 대한민국의 국토에 대한 승인권을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준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 모든 상황에서 저희 독도사랑국민연대는 마치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을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당한 느낌이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언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대한민국의 외교권과 영토주권을 넘겨주었느냐"고 항의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외교부의 홈페이지에는 명확하게 정부기본입장으로써,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다"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연대는 이어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수호해 나가겠습니다고 게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대는 "일본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영토주권과 외교권을 현재 유린하고 있는 중이다"면서 "저희 독도사랑국민연대는 이 문제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정부에 대해 엄중히 항의한다"고 말했다.
독도사랑국민연대 박신철 회장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해 영토유린의 선전포고를 멈추라"면서 "대한민국의 외교권을 무시한 외교권 유린에 대해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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