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남)는 지난 5월 29일 오로라파크, 탄탄파크 개장에 앞서 방문객 맞이 통리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은 오로라파크 주변과 통리시내 쓰레기 수거 활동과 주민 계몽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그 다음날인 30일에는 통리청년회(회장 김동균) 회원 10여 명이 모여 통리관문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종남 황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와 주민 공동체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오로라파크 및 통리탄탄파크 개장을 축하하며 통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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