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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詩] 빚진 자의 고백이건덕 시인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을 빚진 자로 살아가고 있다" 고백
  • 강민주 기자
  • 승인 2021.05.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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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이건덕 시인은 기독교 장로다. 

성경을 접하면서 사랑의 가르침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 후 시인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을 빚진 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

빚진 자의 고백

[문예마을 작가회 시화집]


                            
어느 날 문득
꽃 찾아 날아든 
한 마리 나비처럼 다가와

나의 자아와 영혼까지
송두리째 앗아간 
당신은 욕심쟁이

당신을 알고 싶어 훔쳐본 
일기장엔
온통 사랑의 대명사뿐

아
오늘도 난
사랑의 빚진 자 되어
당신의 일기장을 훔치네

<이건덕 시인 프로필>

이건덕 시인

▲ 제20회 대전문인협회 시부문 신인작품상 수상

▲ 문예마을 이사

▲ 현대자동차 영업직 차장으로 재직 중

▲ [문예마을 작가회 시화집] 공저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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