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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공무원 노조는 지난 13일 제1차 집회에 이어 9개 노조단체와 연대해 손태화 시의원을 규탄하는 제2차 집회를 27일 오후2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윤한홍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가졌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공무원 노조(위원장 방종배)는 지난 13일 제1차 집회에 이어 9개 노조단체와 연대해 손태화 시의원을 규탄하는 제2차 집회를 27일 오후2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윤한홍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가졌다.
창원시 공무원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에 대한 갑질 손태화 창원시의원은 1차 규탄집회 이후 보름이 지난 아직까지도 사과는 커녕 2014년 창원시와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에 따라 설치한 환경미화원 휴게실 철거,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감사실시를 종용하는 등 직원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이번 양덕1동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창원시 공무원 노조는 1인 시위 및 제2차 집회를 연기하면서까지 성실히 임했다"면서 "또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중재로 성명서와 인권존중 공동선언문을 표명해 노조와 의회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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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공무원 노조는 지난 13일 제1차 집회에 이어 9개 노조단체와 연대해 손태화 시의원을 규탄하는 제2차 집회를 27일 오후2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윤한홍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가졌다. |
그러나 노조는 "지난 26일 오후 2시경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추경예산심의회에서 손태화 시의원은 예산심의안과 무관하게 이 사건의 발단인 양덕1동 청사 주차장 문제를 거론하며 회원구청장과 동장의 잘못으로 매도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 모습에 창원시 노조와 조합원들은 더욱 분개했다"고 이날 집회 배경을 설명했다.
규탄집회를 마친 창원시 공무원 노조는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시의원에 대해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경남도당 위원장인 윤한홍 의원에게 "갑질 시의원 손태화를 징계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공무원노조 방종배 위원장은 “손태화 의원이 사퇴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 사건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자에게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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