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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 남해 교육의 대전환,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경남교육청, 하동 · 남해교육지원청서 지역교육업무협의회 열어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5.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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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7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해 하동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일 하동과 남해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교육업무협의회’를 각각 개최해 하동과 남해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열린 하동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의에 앞서 지역 교육공동체 대표가 함께한 환담회 자리에서는 하동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박종훈 교육감, 백운현 하동교육장, 이정훈 도의원, 김선태 전 화개중 교장, 임영순 하동녹색어머니회 회장, 원갑종 모범운전자연합회 하동지회장, 이승희 하동학부모회 회장, 조은경 학생상담자원봉사단 회장, 이춘선 하동학부모네트워크 회장, 강봉효 하동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당 거주 학생 치유 프로그램 운영 △어른들의 학교 주변 흡연 음주 제지 △공간혁신사업 적극 추진 등에 대해 건의했다.

27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1년 교육업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유·초·중·고 교(원)장과 하동도서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본청 정책기획관에서 지난 6년간(2014~2020) 지역 건의사항 이행 결과와 정책 반영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열띤 협의가 진행됐다.

지역교육 현안 협의에서는 ‘생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과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 주제는 지역 현안 해결 과제 분석, 하동교육 대전환, 교육공동체 협력방안 모색,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차원에서 선정됐다.
미리 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쳤으며 업무협의회에서 토의를 진행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생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초록학교, 숲학교, 텃밭교육 실천 교육과정 운영 △에플 다이어트의 지속 추진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등이 의견으로 제시되었다.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으로는 △스쿨버스 확대 운영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광역통학구역 제의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모델 마련 △지자체의 일자리 제공 등이 제안됐다.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열린 대화’ 시간에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아이톡톡 활용, 기초학력 신장 등의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학교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점을 모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업무협의회를 통해 공유한 의견들이 잘 반영되어 경남교육의 대전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7일 오후 남해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해 남해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남해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남해교육업무협의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강태석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남해지역 유․초․중․고등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업무협의회에 앞서 진행된 지역인사와의 환담회에는 류경완 도의원, 김창우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하상현 학부모단체 대표 등 지역공동체 인사들이 참석해  남해교육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업무협의회는 2014~2020년 이행결과 안내, 지역교육현안 협의, 본청 정책기획관의 진행으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열린 대화’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이 27일 남해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해 남해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교육현안협의는 ‘작은학교 살리기’를 주제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민・관・학의 상호 협업, 교직원 관사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시됐다.

강태석 교육장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해 남해 행복 미래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나아가 경남의 미래교육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남해교육에 열정과 역량을 가진 교장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열린 대화’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도교육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서 “뜻을 같이하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함께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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