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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경남포럼'이 26일 오후 7시 창원대학교에서 당 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포럼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남부내륙고속철도·가덕도신공항 신복지 경남포럼', 활동 본격화
주요인사 400여 명 참여... 경북·대구서도 지지모임 잇따라 출범
이낙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가덕신공항 완공·산업고도화 앞장" 약속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지지모임이 전국적으로 깃발을 올리는 가운데, 영남권에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경남에서 '신복지 경남포럼'이 발족했다.
앞으로 경북과 대구지역에서도 '이낙연 지지모임' 출범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영남권 세력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경남포럼'(이하 경남포럼)은 26일 오후 7시 창원대학교에서 당 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포럼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남포럼은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정책' 취지를 공유해 지역공동체와 경남의 발전을 지원하고 경남지역을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활시키는 것을 출범 취지로 내걸었다.
공민배 전 창원시장과 정대균 진주MBC 전 사장, 유형준 한국노총 경남본부 수석부위원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은 경남포럼은 이날 출범을 계기로 회원 수 2만명 가입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경남포럼 상임고문으로는 허성학 신부와 허연도 민주노총 지도위원, 박병희 민주당 경상남도당 고문이 합류해 힘을 보탰다.
자문위원으로는 최상환 경상대 교수, 안명관 문성대 교수, 윤종술 장애인부모회 회장, 조명제 플랫폼경남 전 대표, 김창제 호남향우회 경남연합회 회장, 김종윤 경남불교연합회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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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경남포럼'이 26일 오후 7시 창원대학교에서 당 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포럼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낙연 전 대표가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전혜숙 민주당 최고위원(서울 광진갑)과 설훈 국회의원(경기 부천을),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시을)이 참석했다.
포럼 공동대표단에는 김은겸 경남비정규직센터장, 정동화 정의와평화포럼 대표, 이영균 대한민국연사모 중앙회 회장, 김지수 민주당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 위원장, 이흥석 민주당 창원시 성산구지역위원회 위원장, 한경호 민주당 진주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옥선 창원시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문상모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10명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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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경남포럼'이 26일 오후 7시 창원대학교에서 당 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포럼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광역의원으로는 이상열·김영진·옥은숙 경남도의원이, 경남지역 기초의원으로는 박철홍·제상희 진주시의원, 최은하 창원시의원, 김혜수 하동군의원이 포럼 회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노동계에서는 전광배 셰플러코리아 위원장, 장원혁 NEK 위원장, 차남경 한국TSK 위원장, 이종관 태림페이퍼 위원장 등 지역 기업 노조위원장 16명이 포럼 노동특위 위원으로 '이낙연 지지모임'에 대거 참여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 '타는목마름으로', '상록수'를 기타 연주로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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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상임공동대표를 맡은 공민배 전 창원시장은 "신복지 경남포럼은 지난 4월 300여 명의 발기인이 중심이 돼 남부내륙고속철도와 가덕도 신공항이라는 지역의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과거 보다 더 발전한 경남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 전 창원시장은 특히 인사말에서 "대통령이 될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면서 "(대통령)안될 사람이 인기를 끌려고 사이다 발언을 한다. 사이다 발언 좋아하는 사람은 사이다 공장을 차려야 한다"고 다른 대권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려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김해은 인사말에서 "말과 글의 예술사인 이낙연 전 대표님 앞에서는 말을 허투루하면 안된다. 그래서 글을 써왔다"면서 "혹여 경남도당위원장이 이낙연 라인에 섰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잠깐 주저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해공항 문제와 가덕 신공항 난제를 시원하게 풀어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감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응원하고 힘을 보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가장 일을 잘할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당연히 이낙연이라는 답이 나올 것이다"면서 "지금의 지지율은 넘을 수 있는 벽이다"고 말했다.
최인호 국회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이낙연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경남포럼 출범식 특강에서 ▲부울경 광역 대중교통망 구축과 부산-경남-목포를 연결하는 KTX 건설 제안을 통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가덕도신공항 2024년 착공, 2029년 완공 목표의 차질 없는 이행 ▲경남산업 고도화 등을 통한 경남지역의 미래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었던 곳이 경상남도이며, 경남에서 김영삼.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 경남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경남을 다시 희망찬 곳,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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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경남포럼'이 26일 오후 7시 창원대학교에서 당 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포럼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낙연 전 대표가 초청 특강을 시작하면서 윗옷을 벗고 있다.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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