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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효자손’ "안검수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합니다"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1.05.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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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수 사회복무요원과 김채영 동구노인종합복지관장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윤주봉)은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어르신들의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했다.

주인공인 안검수(23세) 사회복무요원은 동아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던 중 2020년 1월부터 부산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무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십분 발휘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다.

안씨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쉽고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화교육 보조와 복지관 내 컴퓨터와 전자기기들을 수리하고 점검하는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안검수 사회복무요원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

또한 사회복지사의 가정 방문에 동행하여 현장에서 전구와 콘센트를 교체하거나 고장난 문을 고쳐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데 큰 도움을 드리고 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안검수 사회복무요원은 언제나 밝은 표정과 친절한 자세로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드리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그의 재능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4월 부산지방병무청 ‘이달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게 된 안씨는 “부산 동구에서 나고 자라서 기장군으로 이사를 갔지만 사회복무요원 복무는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동구에서 하고 싶었다”며 "낮에는 동구 어르신들의 손자로, 밤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자로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효자손’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달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표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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