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지난 14일 영양전통시장 산나물 행사에서 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방문한 지역민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이 됨에 따라 학생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역민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에서 금연 홍보 및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홍보물 전달과 금연 어깨띠, 피켓, 금연 현수막 홍보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흡연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이번 금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실천을 홍보함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을 위한 금연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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