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경남 김해소재 (의료)경산의료재단 해광병원(병원장 이유철)과 지난 14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의료)경산의료재단은 2007년 8월 설립된 법인으로 종합병원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영위중이며, 산하운영기관으로 부산시립정신병원,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 사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가 인증한 고급기술 인력인 제대군인들의 취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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