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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기부 실질적 지원책 논의개 기관 교육기부 협약 후속 프로그램 협의…5일 설명회
  • 이환수
  • 승인 2011.07.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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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5일 오후 2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5층 교육연수3실에서 경남교육기부 협약 실무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17일 경남교육청에서 도내 50개 기관, 대학, 단체, 종교계, 연구소, 기업대표와 체결한 경남교육기부 협약 후속 실무자들이 모여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실무적인 접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 탐색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17일 경남교육기부 협약 체결 및 선포식에 이어 전국 최초로 지난 1일 경남교육기부 홈페이지 ‘E-나누미(enanumi.gne.go.kr)’를 오픈했다.<표 참조>

교육기부 홈페이지 개통에 따라 교육기부 신청과 일정관리, 인력풀 구축, 통계조사, 교육기부 포인트 확인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이번 이번 설명회는 홈페이지 사용 방법과 각 메뉴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4개(창원, 진주, 김해, 거제) 권역 ‘창의체험지원센터’에서 지역별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교육기부를 신청 받을 방침이다.

경남지역 기관, 대학, 단체, 연구소, 산업체에서 보유한 시설이나 전문지식 특강, 학생 체험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에 필요한 차량, 시설 외에 멘토링 인력, 영화, 뮤지컬, 음악, 교육정보 콘텐츠도 기부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창의적 체험활동(정규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중 1, 고 1에게 적용, 오는 2013년 전 학년에 도입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기업, 대학, 출연(연), 공공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물적-인적자원을 초, 중,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 탐색 교육을 체험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향토문화자원인 ‘창의체험자원지도(CRM Creative activity Resource Map)’와 연계해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모색한다.

해마다 활발하게 참여한 기관에는 경남교육청의 ‘교육기부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활발하게 참여한 개인 재능기부자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시상, 지속적인 창의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아이 한명을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종교계,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모두 동참하는 즐거운 기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환수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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