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현대BNG스틸(사장 정일선)과 함께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은 현대BNG스틸(사장 정일선)과 함께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고 집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로의 말을 전달하며 효를 실천했다.
이날 카네이션과 함께 다과세트를 전달해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가정의 달 5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현대.BNG스틸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전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간의 예방규칙을 준수해 함께 이겨나가자 “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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